지난달 혁준형이 "직관과 논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하실때 언급하신 책입니다.

우리가 매우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과학자들이 어떻게 시각화, 직관을 활용하는지, 그리고 천재성에 이르는 길은 결국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의미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대로된 리뷰를 남기고 싶어서 추천을 미루다가.. 결국은 그냥 간단히 올리게 되네요.. 그것도 늦게서요.  강추 드립니다.





  • 아인슈타인과 피카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천재 과학자는 그림에서 진리를 읽는다?!

    과학자들은 왜 그토록 시각적 이미지에 매혹되는가? 갈릴레오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드로잉으로부터 파인만 도형에 이르기까지, 그림이 없는 과학은 상상조차 불가능하다. 보는 것이 아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학자는 미술가와 같다. 왜냐하면 둘 다 보이는 세계든 보이지 않는 세계든 간에 그것들을 시각적으로 해석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 책 『천재성의 비밀Insights of Genius』에서 과학철학자 겸 과학사가인 저자 아서 밀러Arthur I. Miller는 시각 이미지의 근원과 의미를 찾기 위해 심리학, 언어철학, 인지과학, 신경생리학 등의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연구를 통해 현대 미술과 현대 물리학 간의 연관성을 탐색한다. 한마디로 <창조적 지식의 근원>을 파헤치는 거대한 지적 모험이라 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저자는 <천재들의 사고 방식은 무엇이 특별할까?>, <시각 이미지와 창조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기존의 지식으로부터 새로운 지식은 어떻게 창조되는가?>, <일상적인 직관과 과학적인 직관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예술과 과학의 관계는 무엇인가?>, <물리학은 어떻게 발전하는가?>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1-4장이 물리학을,5-6장이 철학을,7-8장이 언어학과 인지과학을,9장이 아인슈타인과 푸앵카레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천재적 사고 과정과 거기에서 나온 결과물을,10장이 20세기 미술에 나타난 창조성을 각각 다루고 있다.
  • 1. 상식과 과학적 직관
    2. 원자에 대한 직관
    3. 과학적 방법론
    4. 우주의 질서에 대한 믿음
    5. 과학적 실재론
    6. 물리학과 수학
    7. 과학 발전과 메타포
    8. 과학적 사고와 시각이미지
    9. 과학적 창조성
    10. 예술과 과학

    -결론 : 새로운 과학
  • 아서 밀러 [저]
  • 미국 뉴욕 시립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과학사 및 과학철학 교수로서 과학기술연구소의 소장으로 있다. 또한 미국물리학회 물리학사 분과 부회장 및 국제과학사학회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19-20세기 과학기술의 역사와 철학, 인지과학, 과학적 창조성, 예술(주로 미술)과 과학의 관계에 대해 강의와 저술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저명한 과학저술가 겸 과학편집자, 방송인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American Journal of Physics'와 시리즈 도서 'Sixty-two Years of Uncertainty' 등의 편집자이다.

    저서 - 'Imagery in Scientific Thought', 'Frontiers of Physics', 'Early Quantum Electrodynamics', 'Albert Einstein's Special Theory of Relativity', 'Einstein Picasso'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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